문 앞에 다가온 선교지, 우리의 현실
대한민국은 더 이상 단일민족 국가가 아닙니다. 가파르게 증가하는 이주민 인구는 우리에게 주어진 위기이자 가장 큰 기회입니다. 이 차트는 우리가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변화의 크기를 보여줍니다.
플랫폼, 새로운 대안을 제시합니다
허브 앤 스포크 (Hub & Spoke) 모델
개별 교회의 노력이 흩어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LEEJUMIN은 중앙 '허브'가 되어 전문 자원과 표준화된 프로그램을 공급합니다. 지역 교회는 '스포크'로서 관계 중심의 돌봄이라는 가장 본질적인 사역에 집중합니다. 이는 각자의 강점을 극대화하는 상생의 구조입니다.
플랫폼 허브 (Platform Hub)
자원 통합, 전문가 네트워크, 프로그램 개발, 정부 정책 연계
지역 교회 (Local Spokes)
관계적 인력 제공, 공간 공유, 공동체 형성, 영적 돌봄
총체적 선교의 4가지 신학적 기둥
우리의 모든 사역은 견고한 신학적 토대 위에 세워져 있습니다.
- 총체적 선교: 영혼과 삶 전체를 돌보는 전인적 구원
- 일터 사역: 모든 일터를 거룩한 선교지로 인식
- 만인제사장설: 목회자가 아닌 평신도가 사역의 주체
- 나그네 신학: 이주민 환대를 통한 하나님의 마음 실천
이주민의 전 생애를 돕는 360° 돌봄
'브릿지 센터'는 이주민이 한국 사회에 들어와 정착하고 성장하는 모든 단계에 맞춰 설계된 19가지의 통합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 서비스들은 한 사람의 삶을 총체적으로 세우는 전략적 개입 지점들입니다.
기초 안정
- - 쉼터 (남/여)
- - 법률/의료 서비스
- - 전문 심리 상담
사회 통합
- - 한글교실 & 문화교실
- - 사회통합프로그램(KIIP) 연계
- - 한국 가정 문화체험
경제 자립
- - 일자리 정보 & 기술교실
- - 창업교실 (OASIS 연계)
- - 비즈니스 선교(BAM) 기업
가정 & 성장
- - 출산/육아 지원, 어린이집
- - 대안학교, 부부학교
- - 일대일 양육, 목장(가정교회)
열방을 품는 공동체: 18개국 자매결연
플랫폼은 18개 협력 교회가 18개국을 각각 전담하여 문화적 전문성을 쌓고 자원을 집중하는 '전문 사역' 모델을 지향합니다. 각 나라를 클릭하여 파트너십의 비전을 확인하고 "이 나라 품기"에 동참해주십시오.
이 운동에 동참하십시오
이 비전은 혼자 이룰 수 없습니다. 한국 교회와 성도들의 연합된 헌신을 통해 완성될 하나님 나라의 사역입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이 거룩한 부르심에 응답해주십시오.
지역 교회
환대의 중심 기지가 되어주십시오. '18개국 자매결연' 파트너로 동참하여 한 나라를 품고, 교회의 공간과 자원을 공유하며, 성도들이 이주민의 진정한 친구가 되도록 격려해주십시오.
참여 방법 보기기독 실업인/전문인
당신의 일터가 선교지입니다. '하나님 나라 기업' 네트워크에 동참하여 이주민에게 인턴십과 일자리를 제공하고, 당신의 전문성으로 법률, 의료, 기술, 창업 멘토링에 함께해주십시오.
참여 방법 보기후원자/기도 동역자
영원한 가치에 투자해주십시오. 당신의 후원은 한 영혼을 살리고, 가정을 세우며, 한 나라를 변화시키는 지속 가능한 선교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사용됩니다.
참여 방법 보기